반응형
천지인 닛폰바시
영업 시간
매일 10:00 ~ 03:00
밤 늦게 찾아가도 먹을 수 있는 따뜻한 부타동
라멘 등이 있으나 꼭 부타동 혹은 부타네기동으로 먹기를 추천함
1인 1,000¥
입구 및 메뉴판
가게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고, 다찌석이 주가 되어 있다.
메뉴는 라멘 종류도 있으나 그리 평이 좋지는 않다. 가장 추천하는 것은 부타동(보통 830엔, 대 980엔), 부타네기동 930엔.
주문은 식권자판기에다가 하는 방식이고, 카드는 안되었고 현금만 투입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한다. 식권을 발급하고 사장님께 전달하면 메뉴를 만들어준다.
음식 및 평가
주문이 들어오면 뒷다리 또는 앞다리 정도로 보이는 부위를 숯불에 조리해주신다.
숯불이라 화력이 매우 강하고, 앉아있으면 숯에 고기가 그을리는 향기가 솔솔 피어오른다.
반응형
부타동 대 사이즈이다. 고기가 넉넉하게 올라가 있고, 약간의 파가 같이 올라간다. 소스가 간이 적당해서 밥과 같이 먹었을 때 밸런스가 좋다.
식탁 위에 있는 마늘가루와 생강을 적절히 뿌려서 먹으면 일본 특유의 덮밥 감성이 느껴진다. 새벽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출출할 때 오기 좋다.
총평
새벽까지 하는 식당들 중에서도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곳
숯불에 직화로 구운 부타동이 인상적임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