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사카 심야 라멘

    [오사카 현지인 맛집/라멘] 류후(Ryuuhou) - 새벽에 만나는 인생 돈코츠 라멘

    Tonkotsuya Ryuho Daijayamashiten 영업 시간 매일 22:00 ~ 05:00, 매주 일 정기휴무 도톤보리 근처 라멘 심야식당 도톤보리에서 심야 ~ 새벽에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돈코츠 라멘 일본 현지인들이 대부분인 식당 입구 및 메뉴판 처음 방문하면 가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, 도톤보리 강을 지나 한 블럭을 더 들어오면 조그마하게 위 가게를 찾을 수 있다. 유흥거리에 위치하다보니 신기하게도 오로지 심야에만 식당을 운영한다. 밤 10시가 넘어서는 시간에 간단하게 라멘과 맥주를 곁들이기 좋다. 가게는 그리 크지 않으며, 오래된 나무로 된 다찌석이 손님들을 맞이한다. 식당에 들어오기 전부터 아주 쿰쿰한 돈코츠 육수 냄새가 입구부터 풍겨지는데, 아주 취향 저격이다. 한국 손님은 없다시피 하..